림프 마사지 방법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0 조회
- 목록
본문
요즘 미용 관리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마사지 모를 수가 없을 겁니다. 오늘은 림프 마사지 방법에 대한 컨텐츠를 준비했는데요. 체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림프절에서 림프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 톤도 칙칙해지고 트러블도 쉽게 발생하며 얼굴부터 다리까지 온몸이 퉁퉁 붓는 부종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무리해서 신체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같이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만성 피로를 떠안고 살아가야 하기도 하죠.
그래서 림프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피부 미용 관리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는 여성분들이 정말 많이 계실 겁니다.
림프 마사지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림프 마사지를 받아야 하는 이유부터 몇 가지 알아볼까요? 먼저 림프절 안에서 혈액이 잘 통하지 않게 되면 피부나 피부 속 지방층 안으로 림프액이 흐르지 못해 쌓이게 되면서 신체 곳곳에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림프부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림프부종은 초기에는 외관상으로 그렇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그저 몸이 무겁거나 피부가 딱딱하다고 느껴지기 마련이죠. 통증이 없을 확률이 높지만 피부에 만성적인 염증이나 피부 각화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림프부종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림프액이라는 것은 체내에서 하루마다 2리터 이상 생성되는데요. 영양분이 신체 곳곳으로 퍼지는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면서 순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노폐물 배출과 면역 증진 효과를 발휘하는 림프들이 잘 순환되지 못해 막히면 면역력은 떨어지고 온갖 질병에 걸릴 위험은 높아집니다. 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몸이 쉽게 붓고 저리는 것도 림프 순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림프 마사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데요. 림프 순환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셀프로 마사지를 하는 방법도 물론 있습니다. 셀프 림프 마사지 방법도 그럼 한 번 알아봐야겠죠? 림프 마사지라는 것은 압력을 세게 주어서 진행하는 경락, 지압, 스포츠 마사지와는 정반대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쓸어주며 살살 마사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림프 마사지 방법
1. 귀와 목
귀 바로 밑 부분과 귀 뒤쪽 목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 손가락을 지그시 얹어줍니다. 그다음 가볍게 원을 그리듯 문지르며 마사지 해줍니다.
2. 쇄골
쇄골 윗부분에 오목하게 패인 부분에서 목 중앙으로 마사지를 해줄 건데요. 쇄골 라인을 따라 양옆으로 쓸어가며 주물러주면 됩니다.
3. 겨드랑이
겨드랑이는 림프절이 모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겨드랑이 밑부분을 톡톡 때리듯이 쳐 줍니다. 이 마사지를 평소에 꾸준히 해주면 림프 순환뿐만 아니라 팔뚝 살 빼기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서혜부
서혜부 또한 겨드랑이와 마찬가지로 림프절이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서혜부 방향으로 손을 쓸어내려주면서 무릎 위부터 서혜부 방향으로 쓸어 올려주는 동작을 반복해주세요. 사타구니 부분 가까이를 쓸어주며 마사지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얼굴
얼굴 곳곳에도 림프절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렇게 얼굴 부위에 위치한 림프절을 마사지 하게 되면 아침에 얼굴이 붓는 사람들은 그 부기를 훨씬 줄여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할 때에는 탁구공이나 골프공처럼 딱딱하고 동그란 물건을 사용하여 꾹꾹 눌러주면서 마사지해 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림프 마사지 방법을 활용하여 신체 전반적으로 순환 활동이 촉진되고 면역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경험해 보세요. 평소에 조금씩 짬을 내어 틈틈이 이 림프 마사지를 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장기적인 미용 효과가 나타납니다.
림프 순환 활동이 막히게 되면 신체 곳곳에서 통증도 발생하고 부종도 심해지면서 건강은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부터라도 당장 이 시간에 배운 림프 마사지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쉽고 유용한 마사지 컨텐츠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림프 마사지 남자
림프마사지란
림프절 마사지 효과
림프절 마사지 원리
스웨디시 림프관리 뜻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