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홈타이를 불러 타이 C코스

 120분을 받았어요. 처음엔 어떨지

 걱정했는데, 완전 힐링됐네요ㅎㅎ

처음 도착한 마사지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제 상태와 취향을 자세히 물어보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 세심함에 저도 모르게 긴장이 풀렸더라구요. 

그리고 시작된 120분의 여정... 진짜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이

였습니다! 부드럽면서도 깊은 강압으로 몸 전체가 스트레칭되는 듯한

 느낌? 정말 잠시나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중간 중간 마사지 방법인 타이식 스탑과 함께 따듯한 차를 줍니다

. 그 차 한잔으로 체내 속까진 시원하게 정화되는 듯해서 넓은 웃음

 지으며 한몫 해줬다니 맛있다고 칭찬받기도 하구~ ㅋㅋ

거기다가 가장 좋았던 건, 마사지가 끝난 후에도 편안하게

 쉬다 가라고 해서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진짜

 다음에도 이곳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120분 동안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었습니다. 제 몸과 마음 모두가 충전된 느낌! 

홈타이에서 받은 타이 C코스,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