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서 시간보내는데

밥먹고 커피 마시고 술 먹는 내내 미친건지

마사지 얘기를 한 번씩 주구장창 하길래 물어봄

너 요즘 맨날 마사지 받고 다니냐고 그랬더니

서울홈타이 프로필 제대로 된 곳을 발견했다는거

뭐가 그렇게 쩌냐니까 자기도 소개 받았는데

진짜 20대초부터 해서 젊은 관리사들로 꽉 채워

사이즈가 대박이라는거야 얘기 듣는데 궁금해서

받고싶더라 그래서 친구랑 바로 모텔 가서

불러봤는데 와 진짜더라 둘 다 20대초중반에

예쁜얼굴가지고 왔어 프로필이 과연 찐일까

의심하기도 했는데 찐이었어 친구놈이 지금

왜 마사지에 푹 빠져있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

제대로 힐링했고 나도 벌써 푹 빠져버렸다